‘개인의 취향’ 드라마 리뷰 | 손예진, 이민호, 김지석, 왕지혜 사랑스럽고 달콤한 로맨스

 2010년 3월 31일부터 5월 20일까지, ‘이마 키스’와 ‘백허그’의 설레임을 선사하며 따뜻한 봄에 짜릿한 사랑을 선사했던 손예진, 이민호의 ‘개인의 취향(연출 손형석, 노종찬 극본 이새인, 김희주)’은 사랑스럽고 달콤한 장면이 유독 많았던 드라마다.











덜렁거리는 ‘건어물녀’인 박개인(손예진 분)은 단짝 친구였던 김인희(왕지혜 분)에게 남자친구 한창렬(김지석 분)을 빼앗긴다. 한편, 상고재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건축사사무소 소장 전진호(이민호 분)는 상고재를 통해 일을 따내기 위해 게이로 오해 받으며 상고재의 주인 박개인의 집에 입주하게 된다. 전진호와 박개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끌리지만 게이라는 사실과 목적을 가지고 접근했다는 이유 때문에 서로의 사랑을 고백하지 못한다.

2009년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가 2010년 차기작으로 선택한 ‘개인의 취향’은 ‘꽃보다 남자’로 모았던 인기의 연령대의 폭을 넓혔고, 그 동안 여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던 손예진은 털털하며 귀여운 캐릭터로 연기의 폭을 넓혔다.

오해로 시작된 인연이 만들어낸 달콤한 사랑을 담은 ‘개인의 취향’은 두 주인공을 부르는 ‘호박커플’이란 호칭처럼 귀엽고 상큼한 사랑이야기를 선보였다.

‘발칙한 동거’라는 타이틀 주제에 여성들의 환타지인 게이 남자친구, 이성간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 ‘개인의 취향’은 이새인의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많은 설레는 장면을 선보였던 드라마 ‘개인의 취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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