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Review: Crazy Rich Asians How many romances actually make it to the altar? I chose to watch Crazy Rich Asians (2018) simply because I wanted something fun, but I was pleasantly surprised by the profound message it carried. While I picked it for its glitzy, romantic aesthetic, the film offers a deep look into the maturity required to sustain love and the immense hurdles one must overcome before marriage. Please keep in mind that this is a review from the perspective of someone who hasn’t been married yet! The story follows Rachel, a New Yorker who travels to Singapore with her boyfriend, Nick, to attend his best friend’s wedding. As a Chinese-American, Rachel is excited to visit Asia for the first time. However, she’s immediately stunned when she finds out they are flying first class—Nick claims it’s just a perk from a friend at the airline, though Rachel can’t help but feel it’s a bit excessive. The real nerves kick in when she realizes she has to meet Nick’s family. While visiti...
브런치 먹으러 간 곳이다 바로 "바샤커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다. 커피에 생크림 직접 넣어 마실 수 있도록 주고, 브런치로 클럽샌드위치, 해물파스타, 안심스테이크를 먹었다. 재미있던 건 피클 크기가 초 미니사이즈... #바샤커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한번만 가보면 되는 곳 같다. 커피도 비싸고, 커피팟도 490만원.... 후덜덜하다. ㅎㅎㅎㅎ
KOREAN FOOD RESTAURANT 한국의 맛있는 식당들입니다. 직접 가본 곳이에요. 강남역 맛집 광양불고기 아래는 매봉역 근처의 브런치 카페 '플레어B' 압구정역 맛집 일일향에서 먹은 누룽지탕, 그리고 탕수육 앰버서더 강남 호텔 지하 홍보각에서 먹은 모자 새우 가지 리조토
여름의 더위를 식히기 위해 코믹 영화 '좀비딸(My Daughter is a Zombie, 2025)'을 극장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초반부는 무척 유쾌했지만, 중반부터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두 가지 중 하나는 '친부모라고 해서 반드시 자식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치료 불가능 판명을 받은 병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쩌면 희망을 주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픈 자식이 낫기를 바라며 간절하게 치료에 매진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니 중반부터 마음이 울컥해졌습니다. (관람 직후가 아닌 이제야 글을 쓰는 이유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직접 보실 분들은 다른 리뷰를 참고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코믹한 부분 위주가 아닌 영화 전반의 줄거리를 공개하며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댄스 열정을 불태우는 사춘기 딸 수아(최유리)와 티격태격 일상을 보내는 맹수 전문 사육사 정환(조정석). 어느 날 서울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자, 정환은 이를 피해 어머니 밤순(이정은)이 사는 바닷가 마을로 딸 수아와 함께 떠납니다. 그러나 이동 중에 수아가 감염자에게 물려 좀비로 변하고 맙니다. 그 뒤의 이야기는 예고편 영상에서 공개된 것처럼, 할머니 밤순은 좀비가 된 손녀를 효자손으로 훈육하고, 정환은 사육사 경험을 살려 좀비가 된 딸의 트레이닝에 돌입합니다. "절대 사람은 물지 말라"고 말입니다. 감염자를 색출하려는 뉴스가 난무하는 삼엄한 분위기 속에서도, 수아가 평소 좋아하던 노래에 반응하고 음식을 찾는 등 기억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환은 희망을 품고 더욱 교육에 몰입합니다. 정환의 고향 친구들도 힘을 보태면서 수아는 조금씩 상태가 나아지고, 학교에 등교하는 등 매 순간 닥치는 어려운 상황들을 잘 이겨내 나갑니다. 정환이 끝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아마 수아의 고통을 함께 나누려 했던 주변 사람들 덕분이었을...
인간은 생존하려는 강한 본능이 있다. 주변의 것들로 인해 자신의 생존에 위협을 받는다면, 인간은 처참하게 폭력을 휘두르고 살생을 하기도 한다. 이렇듯 어떻게 살아 남느냐의 문제가 직면하면, 어떤 인간이 더 착하고 악하냐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기 위해서 현재의 동료와 함께 해야 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생존을 위한 고민으로 탈바꿈한다. 영화 '28일 후...(28 Days Later..., 2002)'를 보면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실험실 안, 전쟁과 폭동 등 인간들이 벌이는 잔혹한 장면들이 여러 대의 화면을 통해 보여진다. 그것 앞에 묶여있는 실험용 침팬지들. ‘분노’라는 불치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침팬지인 것을 모르고, 몰래 실험실에 잠입한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연구원의 경고도 무시한 채 침팬지를 풀어주다가 침팬지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28일 후… 한 병원에서 교통사고로 의식을 읽었던 짐(실리언 머피 Cillian Murphy)이 깨어난다. 그러나 병원과 거리에는 아무도 없다. 많은 장소를 다녀봐도 아무도 없고, ‘종말이 왔다’, ‘대피하라’ 등의 경고성 문구들만 남아 있다. 거리를 헤매던 짐은 성당에서 쌓여있는 시체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눈이 피빛으로 물들어 자신에게 다가오는 신부와 죽은 듯 쌓여있던 시체들 중 여러 명이 갑자기 일어나서 그를 공격하려 하는 모습에 무작정 도망친다. 정신없이 도망치다가 짐을 도와주는 셀레나(나오미 해리스 Naomie Harris)과 마크(노아 헌틀러 분)를 만난다. 그들로부터 짐이 잠들어 있던 28일 동안 일어난 끔찍한 상황을 듣게 된다. 모든 사람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대피조차 못하고 처참하게 죽어간 사실과 살아있는 감염자들은 감염되지 않은 인간을 공격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들은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해야 하는 것인가? 감독 대니 보일 Danny Boyle은 폐허가 된 삶 속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 이유나 괴로움을 번화하기만 한 런던이 아닌 폐허가 되어버린 런던으로 표현한다...
스타에게 ‘인기’는 존재의 이유이자 삶을 지탱하는 힘이다. ‘인기’라는 빛은 언제나 그림자를 동반한다. 그래서 ‘인기’에는 그림자처럼 묵묵히 함께 걸어가는 존재가 있다. 가족보다 더 가깝고, 때로는 자기 자신보다 더 절실하게 스타를 믿는 사람, 바로 매니저다. 영화 ‘라디오 스타(2006)’는 이 독특한 관계를 담담하면서도 깊은 울림으로 담아냈다. 이 영화가 남다른 이유는 단순히 ‘몰락한 스타의 재기담’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화려했던 시절을 지나 변두리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스스로를 여전히 ‘가수왕’이라 믿는 남자(박중훈), 그리고 그런 그를 끝까지 지켜보는 매니저(안성기).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생은 덧없고 허탈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신의 스타를 향한 희망을 잃지 않는 인간의 소망이 깃들어 있다. 매니저 역의 안성기는 거창한 말 한마디 없이, 곁에 두고, 함께 싶은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체념하지 않고 믿음과 신뢰로 자신의 스타를 돌본다. 물이 흐르듯 자연스러운 그의 연기는 미소 하나, 눈빛 하나만으로도 따뜻한 인간미를 발산한다. “나도 저런 매니저가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품게 만드는 이 영화가 개인적으로 ‘안성기의 영화’로 기억되는 이유다. 안성기가 빗속에서 우산을 들고 나타나 박중훈에게 다가가 조용히 우산을 씌워주는 마지막 장면은, 인생이 결국 ‘누가 내 곁에 남아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귀결된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2003)’ 속 가수 빌리와 매니저 조가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이 순간은, 화려한 쇼비즈니스 세계의 이면에 소박하지만 진실한 우정의 무게를 전하며 깊은 감동을 남긴다. 우리는 성공이나 명예를 쫓느라 종종 곁에 있는 사람을 놓친다. 그러나 영화 ‘라디오 스타’는 말한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은 결국 ‘누군가와 함께 있는 순간’이며, 그 순간 함께한 사람이야 말로 “내 인생의 빛나는 진짜 스타”라고. 마지막으로 안성기의 연기는 이 영화 ...
연예인들에게 '인기'란 것은 살아가는 힘이 되는, 뭐랄까 삶에 활력소가 되는 '그 무엇'입니다. 반면, 인기라는 것은 '부질없는 것'이기도 하여 그 기간이 영원히 지속할 수 있는 것도 아닐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아니라 일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존재합니다. 어찌보면, 인기를 얻기 위한 연예인들의 삶이 일반인들의 성공을 위한 삶과 결국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런 인기를 먹고살았던(!) 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담고 있는 영화 '라디오 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영화 '라디오 스타'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인기에 연연하던 스타란 존재감 보다, 그 스타의 곁을 지켰던 주변인들의 따뜻한 삶이 살아 있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라디오 스타'였습니다. 근래에 봤던 영화 중 가장 기분 좋은,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삶이 살아볼만하다는 기분이 들게하는 영화였습니다. 어찌보면 평범한 이야기 같지만 평범하지 않게 만들어냈다고 해야 할까요? 먼저 '왕의 남자'에서보다 더 멋진 작품을 완성해낸 이준익 감독에게 갈채를 보내고 싶습니다. 영화 '라디오 스타'는 이렇게 전개됩니다. 이제는 한물간 락스타 ‘최곤’은 박중훈이 잘 연기했습니다. “니들이 최곤을 알아? 나 최곤이야. 가수왕 최곤이라구!”라는 말을 하면서 말입니다. 미사리 까페 촌에서 80년대에서나 유행 했을 법한 헤어스타일의 남자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고 있다. 그는 바로 88년도에 가수왕을 받았던, 락스타 최곤(박중훈 분)입니다. 불후의 명곡 이후 대마초 사건, 폭행사건 등에 연루돼 이제는 3류도 아닌 4류의 변두리에서 노래 부르는 신세로 전락해버렸지만 아직도 자신은 스타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비와 당신’이라는 곡은 이 영화를 위해 박중훈이 직접 부른, 영화 속의 설정을 위해 탄생된 곡입니다. ‘가수왕’이 까페에서 노래 부른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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